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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변을 걸었다. 너무 예뻐서 찰칵찰칵
벚꽃은 다 떨어지고 피어나던 연두색 이파리들이 어느새 푸른 잎들로 영글었다.
크 시간가는건 따라잡기 힘들어.
지금은 벌레도 적고 걸을만 했다. 좀만 더 지나면 벌레때문에 못걷겠지.ㅡㅡ 지긋지긋한 날벌레들...
봄 살짝, 늦가을 살짝 요렇게만 안전히 걸을 수 있는 강변이다.ㅋㅋ
당떨어져서 칸쵸 먹는데 진짜 맛있었다.
칸쵸를 다시 봤다.
걷는 것 보다 더 먹었다.
경도비만에서 벗어나기는 당분간은 어려울듯하다.
친구가 요즘 나 입터져서 우걱우걱 먹는 것 보고 놀래더라... 이씽... ㅜㅜ
그래도 입맛없어서 못먹는것 보다는 좋아. 먹는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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