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짱>_<

목포명가 율현본점 서울 강남구 밤고개로23길 22 https://naver.me/5s93v2Bo 목포명가 율현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733 · 블로그리뷰 229 m.place.naver.com 와... 미쳤다... 내 입맛엔 여기가 최고의 낙지비빔밥집이다. 오동통한 낙지는 이제껏 먹어보지 못한 부드러운 식감이고 양념은 불맛이 확 나면서 짭짤 달달... 내 초딩입맛에 진짜 자극적으로 맛있었다. 거기다 전혀 맵지 않다. 나같은 맵찔이는 웬만하면 낙지 쭈꾸미류를 식당에서 잘 못사먹는다. 다 맵기때문. 근데 여긴 안매운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어... 그래서 먹는 내내 말도 못하고 기계적으로 입에 계속 떠넣어줬다. 쉼없이 숟가락질을 하고 입은 저작운동을 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속으로 울면서 먹었다. 감동에 겨운채..

9000원 고기는 얇은편인데 부드럽다. 튀김도 자기주장 없다. 양념소스는 맛있다. 이걸 뭐라고 설명하지... 그냥 중독적인 소스? 대구 사람이라면 그냥 한번은 잡솨봐! 여기랑 고인돌 중에 고르라면... 못고르겠다. 고인돌 맛 다시 까먹음. 가격은 똑같넹... 또 먹으러 가야겠다ㅎㅎ 고인돌이 좀더 양은 많았던것 같음. [네이버 지도] 미림돈까스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93길 6 https://naver.me/5P2a3MMb 네이버 지도 미림돈까스 map.naver.com

너무 더웠다. 근데 긴팔입음ㅋㅋ 시내를 가보니 도로막고 퀴어축제 한창. 근데 그 옆 골목들에 퀴어 반대시위가 훨씬 사람 많음ㅋㅋㅋㅋㅋ 이 사람들아. 그래 퀴어 반대도 좋아. 근데 대현동 이슬람 사원 반대도 해주지 않겠니? 왜 거기엔 힘을 안쓰니? 너희가 사는 동네 아니다 이거지? 난 내 여자 후배들이 너무 걱정된다. 한달전 사건도 너무 충격적인데 언젠간 그곳에서 강간살인사건 나겠지. 선택적 시위. 짜증난다. 할거면 관련문제 다 해. 입맛에 맞는 쉬운 것만 선택해서 하지말고. 쨋든 간만에 재밌는 사회현상을 두눈으로 구경했다. 그리고 더워서 녹초가 되어 집에와서 씻고 맥주 마시고 누우니 여기가 극락이네. 몇년만에 나그참파향도 피웠다. 몇년 되어도 써도 되죠? 산지 4년 된고 같은딬ㅋㅋㅋㅋ 2개나 태움 노래도..

대전에만 있는게 아니라 대구에도 있다. 자세한건 모르지만 어쨋든 먹어보니 떡볶이 맛이 비슷했다. 너무너무 맛있어ㅜㅜ 크리미한 떡볶이 맛. 어디서도 먹어본 적 없는 맛. 크리미하면서 달달함. 하 침고이네 그리고 시킨 기본 돈까스. 이거도 딱 옛날 경양식 돈까스 맛. 쌌다. 5천이었나 6천원이었나? 고급 경양식 돈까스 기대하시면 안되는데요,,, 그냥 진짜 어렸을때 추억의 맛이예요... 근데 나는 너무 맛있었다ㅜㅜ 몬가 어렸을때 먹지 못한 그 서러움이 씻겨내려가는 맛ㅜㅜ 진짜 맛있게 잘 먹었다. 김밥도 주문 많이 하던데 혼자서 김밥까진 무리라서 저 2개만 먹었는데 엄청 돼지처럼 보였겠지 껄껄... 다음엔 친구랑 가서 김밥이랑 다른 밥류도 시켜먹어보고싶다. 손님 많음 장사 엄청 잘됨 그만큼 가격이 싸서 그렇겠지..

라멘덕후가 추천한 대구 라멘 맛집 라멘집아저씨에 가보았다. 망원에서 인기있는 집인데 대구에도 분점을 냈다고 함. 규코츠를 먹어보라고 해서 가서 보니까 규코츠란게 안보여서 규코츠가 뭐냐니까 시오라멘을 선택하면 된다고 했다. 시오라멘에 가라아게 소자 추가하고 친구는 매운 시오라멘을 선택했다. 와. 국물이. 끝 내줘요. 맑으면서도 구수하면서도 시원하면서도 감칠맛 나면서도 깔끔한 국물. 원래 허연거 안좋아하고 진한거 좋아하는데도 이집 시오라멘 정말 맛있게 먹었다. 또 먹을래... 그리고 고명 고기도 소고기같음. ㅋㅋ 죽순도 있어서 푸바오 생각도 나고 ㅋㅋ 맛있다 여기 가라아게도 맛있고 양파채랑 소스도 진짜 맛있음. 그리고 갓김치절임? 이거 진짜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 배불러서 무료 공기밥은 포기함. 잘 먹었습니..

[네이버 지도] 언밸런스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6길 18-10 https://naver.me/5cA6HWZr 네이버 지도언밸런스map.naver.com 여기 추천합니다. 까눌레를 몇번 먹어봤지만 고무? 실리콘? 을 먹어본 적은 없으나 마치 그런것 같은 껍질에 속은 그냥저냥 밋밋한 이상한 빵쯤으로 생각했는데 이집은 기존의 불호를 없애준 집이다. 저런게 까눌레의 특징이겠지만 이집은 그럼에도 그 특징이 맛있게 느껴지는 집이다. 내가 먹은건 기본 밀크바닐라크림이 포함되어 있는데 크림도 정말 맛있다. 친구가 멜팅브라운이라는 카라멜크림 아인슈페너를 주문했는데 이거 정말 맛있었다. 크림이 예술이었다. 내가 마신 바닐라라떼는 평범한 바닐라라떼맛. 맛있음ㅎㅎ 다음에 간다면 까눌레랑 멜팅브라운 먹을 것이다. 간만에 새로..

친구가 제주여행을 하고 오는 길에 사다줬다. 고맙습니다...♡ 요즘엔 어떻게 구매하는지 모름. 2년전인가 그땐 아침에 일부러 제주공항가서 다음 날 비행기 좌석 발권하고 공항 생체등록도 하고ㅋㅋ 마음샌드 사서 나왔다. 그게 한 3번째 도전실패하고 힘들게 산건데 그때당시엔 맛은 별거 없다고 생각했다. 굳이 왜 이걸...? 그런데 지금 친구가 사다준건 꽁으로 얻어서 그런지 매우 맛있다. 먹어서 사라지는게 아쉽다. 땅콩이 고소하고 살짝 달콤한게... 커피랑 먹는데 맛이 좋다. 다음에 제주 가게 되면 사와야지^^ 원본 일본 버터샌드보다 맛있다>_<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에 아이스컵을 받아 아이스 커피를 즐겨보아요~ 그냥 아아보다 훨 맛있다. 이 원두가 뭔진 모르겠는뎈ㅋㅋ(막 딴 원두로 주고 그래섴ㅋㅋ) 산미도 있고..

평일 4시 오픈이라 3시 50분쯤 도착했다. 근데 이미 본관에 사람이 다 찼고 줄서서 대기중. 20분쯤 기다리고 별관에 들어갔다. 뭉티기 1개 5만원 오드래기 반접시 25000원 주문했다. 밑반찬은 별게 없었다. 이게 바로 1티어 집의 배짱이지ㅋㅋ. 딴집가면 밑반찬 짱짱하게 줌.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소주 2병 순삭. 생고기는 솔직히 걍 유명한 집 가면 다 맛있다는게 내 결론이다. 양념장도 솔직히 다 비슷하게 맛있음ㅋㅋ 이집만 특별히 더 맛있을걸 기대했는데 내가 가본 성시경 생고기집도 고기랑 양념장 맛있었음. 오드래기는 첨 먹어봤는데 음.. 이 돈 내고 굳이? 그냥 간 잘밴 고기... 한번 가본 걸로 족하다. 나갈때 보니 줄 엄청 서 있던데 굳이? 풍자 또간집 삐라 받은 집인데 관..

는 내기준임 ㅇㅇ 영생덕 군만두도 못지않게 맛있다. 영생덕은 만두피가 조금 더 두꺼움. 중식과 같이 먹고 싶다면 영생덕을 가고 그게 아니라면 태산만두를 간다. 태산만두의 내 원픽은 탕수만두다. 얇은 피. 한입 가득한 만두. 새콤달콤한 탕수소스 바로 극락간다. 주기적으로 땡기는 맛. 포장해서 버스타면 엄청 미안해지는 냄새... 젤 유명한 비빔만두는 군만두에 야채를 넣어준다. 역시나 맛있지. 하지만 내 원픽은 탕수만두ㅋㅋ 태산만두의 유일한 단점은 야금야금 올려버리는 가격. 예전엔 6천원 이렇게 먹었는데 언제 9000원까지 오른거죠...ㅠㅠ 그래도 늘 장사가 잘되어 사라지지 않을테니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여기 너무너무너무 맛있다고 해산물 헤이터 아빠가 처음으로 해산물을 추천한 집. 궁금함을 못참고 데리고 가달라고 해서 가봄. 11시 30분 오픈인데 줄선다며 10시 30분에 도착해버림ㅋㅋㅋ 근데 2빠였다. 화이트보드에 이름 인원수를 적고 바로 옆 룰리커피에서 커피를 마시며 웨이팅을 했다. 11시 10분쯤 도착해도 됐을듯ㅋㅋ 하지만 입장하고나니 밖에 웨이팅 하는 사람들보니까 좀 안됐다 최소 45분은 기다려야되니... 주문은 쭈꾸미 중자. 차돌박이 추가 처음에 반찬은 다 주신다. 리필은 셀프 음식도 만들어주심. 소스에 찍어먹는데 소스가 맛있다. 총평 간이 심심했다. 그래서 크게 맛있는지 모르겠음. 두번 가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나도 맵지 않음. 맵찔이인 내가 먹어도 괜찮음. 쭈꾸미는 대부분 매워서 뒤질것 같..